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(문단 편집) == 작화진과 제작 방식 == 작화에 대해서는 평소 작화에 집착하는 [[나가이 타츠유키]] 감독의 특징이 크게 드러나서 오히려 장편 TV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손에 꼽는다. 나가이 감독은 평소 자신이 아는 애니메이터는 모조리 다 끌어왔고 선라이즈에서도 [[아이카츠]], [[기동전사 건담 시리즈]]에서 일하는 애니메이터들을 상당 수 이쪽으로 보내주었다. 캐릭터 작화는 [[치바 미치노리]], [[오오누키 켄이치]], [[타나카 마사요시]], [[키무라 타카히로]], [[히시누마 요시히토]], [[신보 타쿠로]], [[호리우치 히로유키]] 같은 베테랑 애니메이터가 참여하였다. 메카닉 작화에서는 메인 작화감독 [[아리사와 히로시]]. 그 외 [[오오바리 마사미]], [[야마네 리히로|야마네 마사히로]], [[오오모리 히데토시]], [[오오츠카 켄]], [[요시다 토오루]], [[시게타 사토시]],[[야마시타 마사히토]], [[나카타니 세이이치]], [[무라키 야스시]], [[타카세 켄이치]], [[아베 신고]], [[무타구치 히로키]], [[우다 사키코]], [[코마츠 에이지]], [[와타베 케이스케]] 등 유명 로봇 액션 전문 애니메이터가 많이 투입되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로봇 전투신이 굉장히 적은 편이다. 나가이는 지나친 리테이크로 애니메이터들의 불만을 사 몇몇 애니메이터들이랑은 사이가 틀어지는 바람에 중도하차하는 상황까지 만들었다. 오오츠카 켄 말로는 제작 스케줄이 빡빡함에도 나가이 감독이 리테이크를 심하게 요구하였고 이 때문에 그만둔 메카닉 작화 스태프가 있으며 자신도 2기에선 발을 뺀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다.[* 실제로 오오츠카 켄은 2기엔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.] 그래서 2기부터는 베테랑 원로 메카닉 전문 애니메이터에게 발주를 넣는 식으로 바뀐다. 그러나 이들은 대부분 1960년대생이라 체력 문제가 있어 작화가 느렸고 나가이는 정신 못 차리고 계속 리테이크를 반복하니 심하면 4화에 1번 전투가 나오는 파행을 낳게 된다. 이럴 경우 [[후쿠다 미츠오]]라면 뱅크신으로 도배를 했겠지만 이 작품은 뱅크신을 넣느니 차라리 전투신을 안 넣어버리는 전개를 하였고 뱅크신은 매우 적은데 대신에 전투씬이 가뭄에 콩나듯이 나오게 되었다. 전투신을 많이 안 넣는 대신에 공을 들이는 제작 방식을 썼다고 정리할 수 있다. 문제는 전투신이 적다면 그 대신 들어가는 인물 간의 드라마라도 좋았어야 했지만 드라마조차 혹평을 받았다는 것(..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